게시판

베란다에서 상추 키우기 도전기 🥬

슬픈거북이한마리 2026. 2. 14. 16:57

씨앗부터 수확까지, 생각보다 빨랐던 성장 기록

방울토마토 키워보고 재미 붙어서
이번엔 상추에 도전해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상추는 진짜 초보용입니다 👍
토마토보다 훨씬 쉽고, 훨씬 빨리 먹을 수 있어요.


1일차 – 씨앗 파종

상추 씨앗은 정말 작아요.


화분에 배양토를 채우고,
씨앗을 흩뿌리듯 뿌린 다음
흙을 아주 얇게만 덮어줬어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
상추는 빛을 좋아하는 발아 특성이 있어서
흙을 두껍게 덮으면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물은 분무기로 촉촉하게.
과하게 주면 씨앗이 떠내려가요.


4~7일차 – 발아 시작 🌱

빠르면 3~4일,
보통은 5~7일 안에 싹이 올라옵니다.

 

진짜 깨알 같은 초록 점들이 올라와요.
이 시점이 제일 귀엽습니다 😂

 

상추 발아 적정 온도는
약 15~20도 정도.
너무 더우면 발아율이 떨어져요.


2주차 – 폭풍 성장 시작

상추는 이때부터 속도가 붙어요.

본잎이 나오고,
잎이 점점 넓어집니다.

 

사실 상추는
파종 후 2~3주면 ‘베이비잎’ 수확 가능해요.

이때부터 “어? 벌써 먹을 수 있나?”
싶어집니다.


3~4주차 – 진짜 상추 모양 완성 🥬

잎이 넓어지고
우리가 아는 상추 형태가 됩니다.

 

사실 기준으로 보면
✔ 파종 후 25~30일
→ 첫 수확 가능

 

이게 상추가 초보자용인 이유예요.
한 달이면 먹습니다.


수확 방법 (중요)

상추는 한 번에 뽑는 게 아니라
바깥 잎부터 따먹는 방식이 좋아요.

 

그래야 중심부가 계속 자라서
2~4주 이상 반복 수확이 가능합니다.

 

제가 해보니
한 번 심어두면
한 달 넘게 계속 따먹게 돼요.


상추 키우면서 느낀 현실 팁

✔ 햇빛은 하루 4~6시간 이상
✔ 통풍 중요 (곰팡이 방지)
✔ 물은 겉흙 마르면 충분히
✔ 더위에 약함 (30도 넘으면 쓴맛 증가)

 

특히 여름 한가운데는
상추가 빨리 웃자라고
맛이 쓰게 변합니다.

 

그래서 상추는
봄, 가을 베란다 재배가 가장 좋습니다.


실제 재배 기간 정리

  • 발아: 3~7일
  • 베이비잎 수확: 2~3주
  • 본격 수확: 3~4주
  • 지속 수확: 약 6~8주 가능

이 정도면 정말 빠른 채소예요.


직접 키워보니 좋은 점

✔ 성장 속도가 빨라서 재미 있음
✔ 벌레 거의 없음 (실내라면)
✔ 바로 따서 먹는 신선함
✔ 초보도 실패 확률 낮음

 

마트 상추보다
식감이 더 부드럽고 연해요.

제가 키워서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결론

베란다 텃밭 입문용으로
상추는 거의 교과서 같은 작물입니다 🥬

 

토마토보다 쉽고,
허브보다 활용도 높고,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아요.

 

처음 키워본다면
상추부터 시작해도 진짜 좋습니다.


 

 

선물받은 화분, 이게 무슨 식물이지?

화분 사진을 찍으면

이 식물이 무슨 식물인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려줘요.

가입도 안해도 되고

사진만 찍으면 바로 분석해줘요.

식물아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igsaw.plant

 

식물아빠: 내 손안의 식물 육아 비서 - Google Play 앱

단 한 번의 촬영으로 궁금했던 식물의 이름과 키우는 방법을 즉시 확인하세요! 식물아빠가 당신의 초록 생활을 책임집니다.

play.google.com